Logger Script

SKD11의 집중분석: 특성, 용도, 가공까지

바로발주

|

2026-01-02

목차

    SKD11, 왜 이렇게 자주 언급되나요?SKD11

    혹시 금형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금형은 쉽게 말하면 무언가를 찍어내기 위한 ‘틀’입니다. 자동차의 외장 패널, 냉장고 문, 전자기기 부품 등 일상 속 수많은 금속 제품들이 정밀한 금형을 통해 찍어내듯 만들어집니다. 이런 금형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재료입니다. 쉽게 부서지거나 닳는 재료로 금형을 만들면, 제품 하나 만들고 버려야겠죠. 그래서 단단하고, 마모되지 않고, 오래 가는 특수한 금속이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재료 중 하나가 바로 SKD11입니다.

    SKD11은 어떤 금속인가요?

    금속

    SKD11은 일본 산업표준(JIS G4404)에서 규정한 냉간 공구강입니다. 여기서 ‘냉간’이란 고온이 아닌 상온에서 금속을 가공할 때 사용된다는 뜻이고, '공구강’ 이란 절단, 절곡, 프레스 등의 금속 가공 도구를 만드는 강재를 말합니다.

    📘 쉽게 정리하면:

    SKD11 = 상온에서 금속을 눌러 찍거나 자를 때 쓰는, 매우 단단한 합금강입니다. 

    국제 기준으로는 AISI D2와 비슷하며, 국내에서는 STD11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립니다.

    어떤 제품에 쓰이나요?

    자동차 부품

    SKD11은 다음과 같은 제품에 널리 사용됩니다.

    적용 분야 예시
    자동차 금형 자동차 외장 프레스 금형, 실내 부품 금형 등
    전자부품 금형 스마트폰/태블릿 부품 찍어내는 금형
    절단 공구 금속판 절단용 칼날, 커팅 블레이드
    전조 다이스 나사처럼 정밀한 홈을 성형하는 공구
    슬라이딩 부품 자동화 장비의 마모되는 부품

    특히 ‘수명이 길고, 반복 사용에 강해야 하는 금형과 공구’에서 필수로 쓰입니다.

    SKD11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나요?

    철

    강재는 기본적으로 철(Fe)로 구성되지만, 그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원소를 섞습니다. SKD11에는 다음과 같은 합금 원소들이 포함됩니다.

    원소 비율(%) 어떤 역할을 할까요?
    탄소(C) 1.4~1.6 강도와 경도를 높입니다. 단단한 금속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크롬(Cr) 11~13 마모를 방지하고, 녹에도 어느 정도 강하게 만듭니다.
    몰리브덴(Mo) 0.7~1.2 열처리가 잘 되게 하고, 고온에서도 안정성을 줍니다.
    바나듐(V) 0.2~0.5 미세한 ‘탄화물’을 만들어 내마모성을 더 높입니다.
    니켈(Ni) ≤0.3 인성과 충격 저항성을 보완해 줍니다.

    SKD11은 단단할 뿐만 아니라, 마모와 충격, 열에도 버틸 수 있게 설계된 ‘똑똑한 강재’입니다.

    SKD11의 진짜 강점은 무엇일까요?

    단단한 금속의 가공

    ✅ 1. 정말 단단합니다 (고경도)

    열처리를 하면 HRC 60 이상의 경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강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며, 쉽게 마모되지 않습니다.

    비유하자면,

    일반 철이 연필심이라면✏️

    SKD11은 칼날처럼 단단하고 날카롭습니다.

    ✅ 2. 쉽게 닳지 않습니다 (내마모성)

    마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금속이 조금씩 닳아 없어지는 현상입니다. SKD11은 내부에 단단한 탄화물이 골고루 퍼져 있어,수천 번 눌러 찍거나 잘라도 성능이 오래 유지됩니다.

    ✅ 3. 모양이 잘 안 변합니다 (치수 안정성)

    금속은 열처리를 하면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SKD11은 열처리 후에도 변형이 적기 때문에, 정밀한 치수가 요구되는 금형이나 공구에 안성맞춤입니다.

    단점도 있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고온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용도에 따라 단점은 존재합니다.

    ❌ 1. 가공이 어렵습니다

    너무 단단해서 일반적인 공구로는 깎기가 어렵습니다. 가공 중 공구가 쉽게 마모되기 때문에, 초경합금 공구나 특수 코팅 공구를 사용해야 하며,이로 인해 가공 비용이 올라갑니다.

    ❌ 2. 고온에는 약합니다

    500도 이상에서는 경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열간 금형(고온 상태에서 가공하는 금형)**에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 3. 녹슬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처럼 완전히 녹슬지 않는 건 아닙니다. 습기 있는 환경에서는 방청유나 도금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SKD11은 어떻게 가공하나요?

    SKD11 가공

    가공할 때는 소재의 단단함과 열처리 특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 절삭 가공

    • 어닐링(열처리 전) 상태에서 가공을 진행해야 합니다.
    • 절삭 속도는 낮게, 공구는 단단하게, 냉각은 충분히!
    • 일반 철보다 가공 속도가 느리고 공구 수명이 짧습니다.

    🔥 열처리

    • 약 1020℃에서 가열한 후 급속 냉각
    • 이후 200~300℃에서 2~3회 템퍼링(뜨임)을 하면 내부 응력 제거와 적절한 경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 연삭 가공

    • 열처리 후 표면을 정밀하게 다듬는 과정입니다.
    • 발열로 인한 미세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방전 가공

    • 전기를 이용해 복잡한 형상을 깎는 방법입니다.
    • 정밀 금형 가공에 매우 유리하지만, '백층’이라 불리는 탄화층이 생기므로 후처리 연마가 필요합니다.

    SKD11 vs 다른 공구강, 차이점은?

    공구강

    구분 SKD11 DC53 SKD61
    주 용도 냉간 금형 냉간 금형(개량형) 열간 금형
    경도 HRC 58~62 HRC 62~63 HRC 40~48
    내마모성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내열성 500℃ 이하 500℃ 이상 600℃ 이상
    내충격성 보통 우수 우수
    가공성 낮음 좋음 보통
    • 더 강한 인성과 가공성이 필요하다면 → DC53
    • 반복적인 고온 작업이 많다면 → SKD61
    • 정밀 냉간 가공 중심이라면 → SKD11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사용될까요?

    자동차 부품

    📌 사례 1: 자동차 부품 제조

    자동차 차체나 실내 부품을 찍어내는 프레스 금형에 사용됩니다. 수만 번의 프레스에도 마모되지 않는 내구성이 핵심입니다.

    📌 사례 2: 금속 절단 기계

    금속판을 자르는 샤링 블레이드는 마모에 매우 민감합니다. SKD11은 날이 오래 유지되므로 절단 품질이 안정적입니다.

    📌 사례 3: 나사 성형용 전조 다이스

    정밀한 나사 형태를 만들기 위해 반복적으로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SKD11은 이런 환경에서도 쉽게 깨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합니다.

    오래 쓰려면 관리가 중요합니다

    연마

    SKD11은 단단하고 마모에 강한 소재이지만, 열처리 이후 또는 장시간 사용 후 관리가 소홀하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금형이나 공구는 하루에도 수천 번씩 반복 사용되기 때문에 작은 마모나 부식도 제품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 사용 후 기본 관리

    사용 후에는 반드시 금형이나 공구의 표면을 닦아내야 합니다.

    • 가공 중 발생한 금속 분진이나 절삭유,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을 손상시키거나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습한 작업환경에서는, 작은 수분도 녹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용 직후 마른 천으로 닦은 후, 방청유(녹 방지 오일)를 얇게 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 점검 및 보수는 필수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장기간 사용하면 마모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미세한 손상이나 표면의 마모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면 금형 교체 없이도 연마(재가공)만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마모된 부위는 정밀 연삭기를 통해 얇게 다듬습니다. 
    • 열처리 후 시간이 오래 지나 강도가 떨어진 경우에는 재열처리를 통해 경도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 표면처리를 활용하세요

    SKD11은 본래 마모에 강한 특성을 지닌 재료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서는 추가적인 표면 처리를 통해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으로 마찰이 발생하거나 부식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는 표면 처리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질화처리가 있습니다. 질화처리는 SKD11 표면에 질소를 침투시켜 겉면의 경도를 높여주는 방식으로, 마찰 저항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마모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PVD 코팅이 있습니다.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코팅은 매우 얇지만 단단한 세라믹 성분의 코팅을 입히는 기술로, 금형이나 공구의 마모를 방지하고 수명을 크게 연장해 줍니다. 코팅층이 얇기 때문에 치수 변화도 거의 없어 정밀한 가공 부품에도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롬 도금도 자주 사용됩니다. 크롬은 내식성이 우수하고, 도금된 표면이 매우 매끄러워지기 때문에 슬라이딩 성능이 중요한 부품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습기나 가공유와의 접촉이 많은 환경에서 부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마무리 요약

    항목 핵심 요약
    정의 냉간 금형용 고경도 합금 공구강
    장점 높은 경도, 내마모성, 치수 안정성
    단점 가공 어려움, 고온에 약함, 가격 부담
    가공법 절삭, 열처리, 방전, 연삭, 표면처리
    대체재 DC53, SKD61 등 용도에 따라 고려

    결론

    결론

    SKD11은 강하고 단단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되기엔 아까운 재료입니다. 정밀도, 내구성, 반복 작업 환경 등 어려운 조건을 버텨주는 믿을 수 있는 강재죠. 하지만 모든 작업에 SKD11이 정답은 아닙니다. 목적과 예산, 환경에 따라 DC53, SKD61 같은 대체재를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 SKD11 소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로발주 소재탐구를 읽어보세요!

    SKD11 알아보기 

    제조 설계부터 소재 선택, 표면처리까지 바로발주가 정밀하게 도와드립니다.

    단단함이냐, 수명이냐. SKD11의 성능을 오래 유지하려면 올바른 표면처리와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소재 선택부터 가공, 열처리, 표면처리까지 바로발주가 정확하고 빠르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도면만 업로드하세요. AI 자동견적으로 쉽고 빠르게 최적의 제조 파트너를 만나보세요!

    바로발주 배너

    SKD11

    고합금

    공구강

    kakao
    url

    실시간 AI 온라인 발주 서비스 바로발주

    도면을 업로드하여 견적 및 납기를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